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스(게임 엔진)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엔진 자체가 움직일 때 자연스러운 흔들림이 없어 [[3D멀미]]를 많이 유발하는 엔진이다.[* 특히 초기버전 소스 엔진으로 만든 [[하프라이프2]], [[카스 소스]], [[게리모드]] 같은 게임들이 이러한 문제가 더 심한 편이다.]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은 전반적으로 특유의 음산한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다. 특히 이러한 느낌 중에서 사람이 많이 모여야 할 곳인데도 사람이 하나도 없을 때의 분위기를 뜻하는 Kenopsia, [[리미널 스페이스]]가 강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. [[포탈 시리즈]]는 [[GLaDOS]]에게 감시받고 있다는 사실이 계속 환기되면서도 시설 내에 사람이라고는 [[첼]] 혼자뿐이고, [[하프라이프 2]]도 [[디스토피아]] 배경 때문에 주민들이 모두 죽거나, 납치당하거나, 도망친 [[유령도시]]를 종횡무진할 때가 많다. 이러한 분위기는 포탈 1의 테스트 챔버 탈출 후 글라도스와 벌이는 보스전 이전과 하프라이프 2의 [[레이븐홈]] 챕터에서 절정에 달한다. [[팀 포트리스 2]]도 예외가 아닌 것이, 맵들도 본래 멀티플레이를 상정한 맵들이고, 대부분의 플레이 시간이 적군과 정신없는 전투로 채워지다 보니 반대로 혼자 서버에 남아서 돌아다니면 위화감과 공포심이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. [[레프트 4 데드]]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평소처럼 4인 플레이를 할 때는 정신없는 전투 분위기와 쉴 틈이 없는 오디오로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지만, 1인용 변형 모드를 플레이할 때는 유일한 생존자가 나뿐이라는 사실에서 오는 무거운 분위기에 압도당한다는 평이 많다. 광활한 맵에서 혼자인 시간이 일상인 [[게리 모드]]와, 이와 비슷하게 플레이어 혼자 맵을 걸어가며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[[Dear Esther]],[* 요쪽은 아예 대놓고 수수께끼의 귀신을 넣어놓기까지 한다.] 아예 이런 걸 노리고 만든 [[스탠리 패러블]]은 말할 것도 없고. [[The Backrooms]]과 똑같은 방법으로 인간에게 공포심을 심어준다고 할 수 있다.[[https://www.fmkorea.com/best/3728544927|#]][[https://youtu.be/03yL_JCeQBI|#]] 다만 이런 특징은 소스 엔진을 활용한 게임의 개발사가 의도한 모습으로, 소스 엔진 자체의 특징이라 보긴 어렵다.[* 가령 [[마비노기 영웅전]]은 같은 소스 엔진을 사용했음에도 [[MMORPG]] 장르 특성상 항상 북적이고 왁자지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말은 거의 없다.] 벽이나 바닥 같은 지형의 히트박스를 계산하는 알고리즘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지형을 구성하는 브러쉬 사이[* 정확하게는 모든 부분이 에디터 내 격자와 딱 맞거나 수평인 브러쉬와 다면체 브러쉬의 사이]에 틈이 없어도 각도만 잘 맞추면 벽을 무시하고 총을 쏠 수 있는 버그가 있다.[[https://youtu.be/YnCG6fbTQ-I|#]] 해당 버그는 주로 [[포탈 시리즈]]에서 [[스피드런]] 용도로 활용된다.[[https://youtu.be/XtMVyi55eTI|#]] [[2023년]], 최신 게임 엔진들의 기능을 소스로 이식하고, 소스 엔진 유지보수 및 개량과 개발 연습을 위한 커뮤니티발 소스 엔진 브랜치인 [[https://stratasource.org/|스트라타 소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.]] [각주] [[분류:게임 엔진]][[분류:밸브 코퍼레이션]][[분류:2004년 출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